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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14

[교원활동브리핑][문화일보] '1년치 석유 비축한 北, 제재 효과 있나' 기고

9월 13일자 <문화일보>에서는 '대북 제재'에 대한 김경민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 교수는 "북한에 대한 고강도의 경제 제재를 만장일치로 끌어낸 유엔 안보리 합의도 중요하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완전히 차단하는 결의 정신이 잘 지켜지는지에 대한 점검도 그에 못잖게 중요하다. 또, 유엔을 통한 대북 제재 외에도 북한에 달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국가들과의 외교적 노력을 통해 더 많은 나라가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 저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핵, 미사일 기술은 시간을 끌면 끌수록 더욱더 정교해지고 파괴력이 더 커지는 이른바 '시간의 기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9월 13일 <문화일보>

2017-09 14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선기원포(先期遠布)' 기고

9월 14일자 <조선일보>에서는 '선기원포(先期遠布)'에 대한 정민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 교수는 "1594년 류성룡이 '전수기의십조(戰守機宜十條)'를 올렸다. 적군을 막아 지키는 방책을 열 가지로 논한 글이다. 그는 이 글에서 척후와 요망의 효율적 운용을 첫번째로 꼽았다. 적병의 동향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 준비를 하려면 선기와 원포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적어도 전투 5일 전에 멀리 적진 200리 지점까지 척후를 보내 적의 동정을 파악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군대에 이것이 없으면 소경이 눈먼 말을 타고 밤중에 깊은 연못에 임하는 것과 같다고 썼다. 류성룡은 '앞 수레가 부서진 줄 알면서도 바퀴를 고칠 줄 모른다면 진실로 뒤집히고 부서지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닥쳐서 허둥대면 늦다. 미리보고 멀리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월 14일 <조선일보>

2017-09 13

[교원활동브리핑][문화일보] '주변 사람 기억 모아 철저히 고증… '불멸의 詩人' 되살리다' 기고

9월 12일자 <문화일보>에서는 '윤동주 평전'에 대한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송우혜 작가의 '윤동주 평전'은 우리 근대 문학사의 비허구 장르 가운데 가장 소중한 자산이 아닐 수 없다. 문제적 개인의 생애를 재현하면서도 거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개입하는 '사실적 허구'의 양식이 바로 평전일 것인데, 이 책은 가장 순결하고도 고독한 삶을 살아갔던 윤동주 시인을 통해 험난했던 한 시대를 전체적으로 통찰하게 하는 평전문학의 속성을 잘 보여주는 방대한 노작(勞作)이라고 할 수 있다. 1988년 열음사를 통해 첫 출간 뒤, 판을 거듭할 때마다 자료들이 추가되었고, 예리한 전문가적 해석도 보태 영화'동주'의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9월 12일 <문화일보>

2017-09 12

[교원활동브리핑][문화일보] '꿈의 시속 1000㎞ …中 고속鐵의 도전' 기고

9월 11일 <문화일보>에서는 '중국 고속철'에 대한 송원찬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송 교수는 "최근 중국에서 오는 20일부터 평균 운행속도 350km의 고속철도가 운행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운행구간은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철이 된다. 중국 고속철도의 발전을 보고 있자면, 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미래는 더욱 창대할것만 같다. 마치 과학소설이나 SF 영화에서 보았던 모습이 현실화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경험이 때론 새로운 발상을 방해하기도 한다. 중국의 1990년대 기차는 같은 중국땅을 달리더라도 멀리가면 2박 3일을 타고 가야 했다. 이것은 한국인의 시각으로 볼 떄 신기하기만 했다. 이처럼 아직도 중국에 대한 과거의 잔상이 남아, 중국하면 낙후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현재 중국은 KTX보다 빠른 고속열차를 개발하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중국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관련 정보를 계속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9월11일 <문화일보>

2017-09 12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중동의 한국 짝사랑은 지속될 수 있을까' 기고

9월 12일 <한국경제>는 '중동의 한국 짝사랑'에 대한 이희수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교수는 " 21세기 경영철학의 기본은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57개국 17억 인구를 가진 이슬람 문화권, 그 중에서도 아랍 22개국을 포함한 중동 25개 시장에 대한 우리의 인식 수준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우선 테러라는 표피적 현상에 갇혀 주류시장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반면 중동 고객들의 한국 선호는 놀라운 수준이다. 그런데도, 한국은 이슬람 고객의 마음을 읽으려 노력하지 않는다. 종교적인 편견을 버리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봐야 한다. 중동 진출 45년을 맞는 올해, 제2중동 붐을 성공적으로 견인하기 위해 새로운 고객 관리전략과 열린 인식의 틀이 갖춰지기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9월 12일 <한국경제>

2017-09 11

[교원활동브리핑][동아일보] 'VR기술로 치매 발병 가능성 진단' 성과

9월 9일 <동아일보>에서는 류호경 기술경영학과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을 이용해 노화와 치매의 중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류 교수팀이 개발한 '가상 일상 테스트'는 경도인지장애 검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의료 플랫폼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VR기기는 아닌데요. 노인들에게 오히려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 대신 입체 안경을 쓰면 앞에 있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3차원(3D)으로 실물처럼 보이게 됩니다. 류 교수는 "복잡한 일상을 가상현실 속에 구현해 참가자의 움직임을 분석하면 발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치매 외 운동능력 이상을 보이는 간질환 등의 질병 진단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9월 9일 <동아일보>

2017-09 11

[교원활동브리핑][중앙일보] '이달의 예술 - 힘을 뺀다는 것' 기고

9월 9일자 <중앙일보>에서는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에 대한 정경영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 교수는 "백건우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 '여정'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애초에 힘을 빼야 가능한 기획이었다.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다는 것은 32개의 곡, 103개의 악장을 연주한다는 뜻이다. '힘을 뺀다는 것'은 힘이 없는 것과는 다르다. 힘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힘을 비축한다는 것이다.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 어딘지 알고 기다린다는 말이며, 우선순위를 이해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힘을 빼는 것은 연주의 기본이다. 힘을 빼야 비로소 음악은 음악다워진다. 그러니 힘을 빼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지혜다. 힘을 빼야 삶이 아름다워진다. 백건우의 연주는 음악과 삶의 지혜를 담고 아름답게 빛났다."고 말했습니다. ▲9월 9일 <중앙일보>

2017-09 07

[교원활동브리핑][헤럴드 경제] '또 불거진 공영방송 내홍' 기고

9월 6일 <헤럴드 경제>는 '공영방송 내홍'에 대한 박영상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 교수는 "KBS와 MBC 양사 노조는 4일부터 경영진 퇴진을 내 걸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방송사들의 도시 총파업은 2012년 이후 5년만이다. 이쯤해서 두 회사에 근무하는 언론인, 방송인들이 한번 쯤 생각해 볼 일이 있다. 선배, 후배, 윗사람으로 같이 지내 온 사람을 이런 식으로 내모는 것이 과연 최선인지를 곰곰이 따져 보는 일이다. 몰아 부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꼭 바꾸어야 한다면 윽박지르듯 내몰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나갈 수 있는 명분을 주는 것이 성숙한 사람들의 문제해결 방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9월 6일 <헤럴드경제>

2017-09 07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치이란이 (治已亂易)' 기고

9월 7일 <조선일보>에서는 '치이란이'에 대한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 교수는 "치이란이란, '장차 어지러워지려는 것을 다스리기는 어렵고, 이미 어지러워진 것을 다스리기는 쉽다.'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다스리는 법은 다섯 가지이니 이를 행함에 갑작스러움을 경계하고, 고침에 믿음성이 있어야 한다. 조정할 때는 방향이 있게 하고, 위엄을 보일 때는 두려워하게 해야 하며, 가라앉힐 때는 안심시켜 안정케 해야 한다. 위는 제멋대로 하지 않고, 아래는 함부로 하지 않는다. 이렇게하면 다스림이 세워진다. 다시 어려워지는 일이 없도록 쉬운 데서 삼가고 살피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습니다. ▲9월 7일 <조선일보>

2017-09 06

[교원활동브리핑][서울경제]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제정책' 기고

9월 6일 <서울경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제정책'에 대한 이항용 경제금융학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교수는 " 경제의 역동성이 저하되고 성장 엔진이 꺼져가고 있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위기의식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조금하고 무리하게 추진된 정책,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 경제 원칙에 반하는 정책은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경제 발전 단계에 따라 구체적인 정책은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경제 정책의 원칙은 언제 어디서나 같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9월 6일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