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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20

[교수]원유집 교수, USENIX FAST 최우수논문상

▲원유집 교수 원유집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팀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컴퓨터시스템분야 국제학회 유제닉스 패스트(USENIX FAST)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원 교수팀은 이번 논문에서 플래시 저장장치를 고속으로 읽고 쓸 수 있는 신개념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신 플래시저장장치(디스크)는 하드디스크보다 4000배 이상 빠르다. 하드디스크는 베어링, 스핀들 등 기계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데 반해 플래시디스크는 반도체 소자로 구성된다. 둘 사이의 근본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리눅스나 윈도우 등의 모든 소프트웨어는 플래시저장장치를 읽고 쓸 때 여전히 하드디스크용으로 개발된 기법을 이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적 비효율성으로 인해 최악의 경우 플래시저장장치 잠재 성능의 2%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원 교수팀은 비효율성의 핵심 원인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반세기 이상 사용돼 온 소프트웨어 기법의 새로운 진화 방향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원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읽기/쓰기 동작에 대한 병목현상을 제거,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최대 70배 이상 향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분야 등에서의 데이터 처리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집 교수는 운영체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문제점을 밝혀내고 해결책을 제시, 이미 2013년 유제닉스 연례기술회의(USENIX ATC)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02 14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궐련형 담배, 덜 해롭다는 것은 과장' 인터뷰

2월 14일자 <한국경제>에서는 '궐련형 담배의 위험성'에 관한 이성규 한양대 교수와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이 교수는 "아이코스가 일반 담배보다 독성 물질을 줄였다는 것은 인정한다. 독성이 줄어든 것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독성의 양과 상관없이 궐련형 전자담배가 덜 위험하고 안전하다고 얘기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health.hankyung.com/article/2018021309431

2018-02 14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안과 수술의 꽃, 백내장 수술' 기고

2월 13일자 <서울신문>에서는 '백내장 수술'에 관한 임한웅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임 교수는 "백내장 수술은 현행 건강보험제도에서 모든 시술을 한 가격으로 묶어 보험을 적용하는 '포괄수가제'에 해당한다. 기술 발달은 우리 의식 속도에 비해서도 앞서있지만 포괄수가제 등 보험제도는 이보다 훨씬 느리다. 기술 투자 비용을 보전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고취시키는 차원의 배려가 필요하다. 이로써 의사와 환자의 자유로운 선택권도 함께 보장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13029005&wlog_tag3=naver

2018-02 14

[교원활동브리핑][문화일보] '국익 최우선.. 중국의 국빈 대접' 기고

2월 12일자 <문화일보>에서는 '중국의 외빈 대접'에 관한 송원찬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송 교수는 "공짜 점심은 없다. 중국인이 자주 쓰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화려한 외형이 아니라 실질적인 이익이다. 이번 대통령 방중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서민식당에서의 식사다. 많은 중국 인민은 소탈했던 저우언라이 총리를 떠올렸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21201032212000002

2018-02 14

[교원활동브리핑][동아일보] '분열과 갈등에 굴복하지 않으리' 기고

2월 10일자 <동아일보>에서는 '분열과 갈등에 대한 나의 자세'에 대한 홍성태 한양대 명예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홍 교수는 "위기는 조직을 움직이게 하는 필수 요소이다. 공유하는 비전이 있다면 기적처럼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힘도 생긴다. 2002년 월드컵에서 그랬듯이 남아공 국가대표팀은 국민적 염원 속에 기적 같은 우승을 선사한다. 우리도 분열과 갈등의 정치를 끝내고 미래의 비전을 향해 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2월 10일 <동아일보>

2018-02 14

[교원활동브리핑][전자신문]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中과 초격차 토대 되길' 기고

2월 9일자 <전자신문>에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관한 박재근 한양대 교수의 기고를 게재했습니다. 박 교수는 "지금 우리 경제를 떠받들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는 중국이 뛰어들어 거센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상생발전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정부, 반도체 소자,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와 후방 산업계, 학계가 모두 동참해 중국의 추격을 초격차로 벌릴 수 있는 토대를 만들자"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etnews.com/20180208000230

2018-02 12 중요기사

[동문]내 목소리 쓰일 곳 많아 감사해

뽀로로, 타요, 캐리 언니를 모르는 아이들이 있을까. 유아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더욱 거세지는 추세다. 병원이나 식당에서 만화 영화에 심취한 아이들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 바야흐로 유아 콘텐츠 전성시대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은 길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작업은 바로 더빙이다. 성우의 더빙을 거쳐야만 비로소 한 편의 애니메이션이 완성된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캐릭터와 영상을 완성해가는 이들, 바로 녹음 전문가다. ‘쥐를 잡자’ 목소리의 주인공 윤나효 동문(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2)은 유아 콘텐츠 녹음 전문가다. ‘성우’라는 표현이 우리에게 더욱 익숙하지만 윤 동문은 성우라는 호칭을 사양했다. “타 성우 선배님들에 비하면 저는 유아 콘텐츠에 특화돼 유아 목소리를 많이 녹음하고 있어요. 아직은 성우보다는 유아 콘텐츠 녹음 전문가가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벌써 십 수년 째 윤 동문은 유아 콘텐츠 녹음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월 10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나효 동문(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2)은 본인을 "녹음 전문가"라고 표현했다. 윤 동문이 처음 녹음을 시작하게 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다.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다. KBS 합창단 소속으로 활동했을 정도.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즐겨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창작동요제에도 여러 번 참가했다. 대상은 언제나 윤 동문의 몫이었다. 이후 그의 활동을 눈여겨보던 방송국 관계자들로부터 녹음을 하자는 제의가 들어왔다. 그렇게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 여러 유아 콘텐츠나 아동의 목소리를 녹음에 참여했다. 특히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게임 주제곡 ‘쥐를 잡자’는 큰 인기를 끌었다. 초등학생이었지만 전문적으로 녹음에 임했다. “본격적으로 녹음을 시작한 후로는 한 여름이 될 때까지 매일 목티를 입었다고 어머니가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녹음 제의는 꾸준히 들어왔다. 그중 윤 동문은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공연을 가장 인상적인 작업으로 꼽았다. “지금 평창 올림픽처럼 당시에도 북한 응원단이 참가해서 관심이 뜨거웠던 무대였던 걸로 기억해요.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했던 경험이 강렬하게 남아 있네요.” 그렇게 윤 동문은 대학 입학 전에 무려 700편이 넘는 음악과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하고 싶은 것 많은 대학생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는 내내 윤 동문은 녹음 활동을 병행했다. 힘든 적은 없었다. 그에게 녹음은 항상 재미있는 일이었다.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이어질 줄은 스스로도 생각지 못했다. 방송국과 녹음실을 다녔던 경험을 살려 윤 동문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에 입학했다.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녹음은 계속됐다. “제 목소리가 어딘가에 쓰인다는 것이 여전히 신기할 뿐이에요. 녹음이 좋고 즐거워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네요." ▲윤나효 동문은 "내 목소리가 쓰이는 것이 여전히 신기하다"고 말하며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 동문은 본인을 두고 “항상 하고 싶은 일이 많고, 목표를 세워 그것들을 이뤄가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그래서 녹음 작업 외에도 여러 활동들로 바쁜 대학 생활을 보냈다. 특히 1년간 한양대 미디어전략센터의 ‘채널H’ 1기 기자로 활동하며 한양대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휴학을 하고 인턴십에 합격해 미국에 머물던 때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했다. 마음이 맞는 네 명의 친구들과 힘을 합쳤다. 당시 버지니아 한미장애인협회 이사장이었던 한양대 김종량 이사장에게 기획안을 보내 재정적인 지원을 받기도 했다. 유아 콘텐츠 전문가를 목표로 최근 윤 동문은 ‘청소년 교과서’ 및 ‘유아용 영상 컨텐츠’ 녹음을 주로 맡고 있다. 전자는 청소년 교과서와 함께 배포되는 음성 및 영상 CD를 녹음하는 작업이다. 후자는 뽀로로, 타요 등의 영상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더빙하는 작업이다. 동시에 디지털 마케팅 회사에도 다니고 있다. “제 궁극적인 꿈과 목표는 ‘콘텐츠 전문가’에요. 지금은 콘텐츠에 목소리를 더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가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목소리를 입히고, 유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마케팅 회사를 다니며 그런 부분을 많이 배우고 있고요.” 윤 동문은 앞으로도 꾸준히 녹음과 회사생활을 병행할 계획이다. 끝으로 윤 동문은 "제가 가진 재능과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선물처럼 전해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며 "항상 남에게 선물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남에게 선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 윤나효 동문이 가진 소박한 꿈이다. 글/ 김예랑 기자 ys2847@hanyang.ac.kr 사진/ 최민주 기자 lovelymin12@hanyang.ac.kr

2018-02 08

[동문]주요 그룹 '2018년도 정기인사' 중 한양대 출신 14명

재계 주요 그룹이 지난해 12월 ‘2018년도 정기인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한양대 출신은 14명으로 조사됐다. 올해 인사에서 한양대 출신 승진자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40명 승진자 중 한양대 출신이 5명으로 나타났다. ▲윤부근 CR담당 부회장(통신공학 74) ▲김현석 CE부문장 사장(전자공학 79) ▲김경준 무선사업부 글로벌CS팀장 부사장(전자통신공학 83) ▲이규필 반도체연구소 메모리TD실장 부사장(재료공학 81) ▲정순문 반도체연구소 로직TD팀장 부사장(재료공학 80) 등이다. 삼성전기 승진 인사 2명 중 한양대 출신은 1명으로, 유진영 동문(무기재료공학 80)이 컴퍼넌트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는 21명의 승진자 중 장동철 현대모비스 경영지원 본부장 부사장(영어영문학과 83)이 한양대 출신으로 나타났다. LG그룹에서는 22명의 승진자 중 한양대 출신은 2명으로, 정찬식 LG화학 ABS사업부장 부사장(공업화학 81)과 강인병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전자공학 82)으로 조사됐다. 롯데그룹은 승진자 21명으로, 한양대 출신은 권순학 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대표이사 전무(건축공학 80)와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회계학 81) 등 2명으로 나타났다. GS그룹에서는 4명의 승진자 중 엄태진 GS스포츠 대표이사 사장(경영학 76)이 승진 인사에 포함돼 한양대 출신은 1명으로 조사됐다. 금호아시아나 승진 인사 8명 중 한양대 출신은 이동학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장 부사장(토목공학 81)과 정희기 금호고속 고속본부장 부사장(경제학 83) 등 2명으로 나타났다.

2018-02 08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순물신경(徇物身輕)' 기고

2월 8일자 <조선일보>에서는 '순물신경(徇物身輕)'에 관한 정민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 교수는 "부자는 재물이 이만하면 됐다 싶은 사람이다. 세상에 부자가 없는 이유다. 족함을 아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 그는 현재의 삶을 기뻐하므로 그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 탐욕은 크기에 비례해 재앙을 부른다. 탐욕이 물질의 집착을 낳고, 그 집착으로 인해 몸을 함부로 굴리며 못 하는 일이 없게 된다. 그 결과 어리석음으로 제 몸을 잃고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현재의 삶에 만족해 마음이 편하면 딴 데 마음 둘 일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2월 8일 <조선일보>

2018-02 07

[교수]상병인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상병인 교수 상병인 화학공학과 교수가 국내 석유품질 개선과 바이오연료 연구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병인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산업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바이오에너지 R&D’를 총괄기획·관리하며 국내 기업과 연구진들이 바이오에너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Power to Gas’ 연구를 진행하며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는 등 국내 바이오에너지 정책과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